체리 필터의 낭만고양이 음악

황인숙의 "나는 고양이로 태어나리라"에서 영감을 받지 않았을까 한다.

덧글

  • 피노 2008/10/26 19:29 # 답글

    그냥, 그 반대가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...(그들이 시집을 읽을리가 없어!랄까요...ㅎ)

  • 별아저씨 2008/10/28 00:54 #

    황인숙의 시가 먼저라서.
  • caya 2008/10/27 01:25 # 답글

    가사는 크라잉 넛이 써준 걸로 압니다만;;
  • 별아저씨 2008/10/28 00:55 #

    앗 그렇다면 크라잉넛이 황인숙의 시를 읽었을지도. :)
  • 눈팅팅 2008/10/28 13:56 # 삭제 답글

    안녕하세요? 판다님 배타고 들렀습니다.

    이 시 너무너무 발랄한 시예요.
    시인의 84년도 등단작품이니까, 근 25년이 됐네요. 허나 긴 시간의 흐름에 전혀 묻혔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달까요? 요즈음 신인작가들의 작품과 견주어볼때도, 굉장히 통통튀는 상상력이 담겨있는 작품이죠. 특히나 시 중간에 느닷없이 등장하는 '아하하하'는 압권이죠.ㅎㅎ 그나저나 시인의 사자머리는 여전히 안녕한지 모르겠네요^^ 글 잘보고 갑니다. 종종 들릴께요~


  • 별아저씨 2008/10/29 00:31 #

    황인숙의 그런 발랄함을 전 좋아합니다.

    특히 "여섯조각의 프롤로그"에서 다음과 같은 표현.


    내게 깨끗하게 날이 선 손도끼가 있다면
    (가혹하지만, 정말!)
    내 목 바로 밑을
    가볍게 찍어보고 싶어요. 딱
    한 번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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